폴리스타임즈 경찰기고
HOME 회사소개 이용약관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종합뉴스
행정
자치
사회
법조
정치
경제
카메라고발
생활
인물
경찰
서울인천경기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북충남
광주전북전남
강원제주
단체
해양.소방
해양
소방
기자광장
기자수첩
시민기자
기고
독자마당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경우광장
공지사항
경찰문예
경우뉴스
인기포토
인기동영상


뉴스홈 > 경찰기고 > 상세보기 [공개게시판]
제목 소방차 길터주기, 생명 살리는 지름길 2018-11-23 11:05:43
작성인
(충남)노종복 서장 조회:35     추천:2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소방서장 노 종 복

누구나 한번쯤은 소방차나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면서 복잡한 차량들 사이를 피해 다니며 출동하는 현장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긴급소방차량은 온갖 사건사고 현장에 분과 초를 다투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도로위의 수많은 차량을 피해 재난현장으로 출동하는 차량이다.

천안시 차량등록대수는 15년 10월 기준 26만대8천대에서 18년 10월까지 31만대3천대로 연평균 약 5.5% 증가 되었으며 소방차 출동여건은 날로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상가 밀집 지역 및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은 말할 것도 없고 아파트 주차장에도 자동차들이 무질서하게 주차돼 신속하게 출동하여야 할 소방차가 도로에 갇혀있고 좁은 골목길에서는 오도가도 못하고 울음 섞인 사이렌만 울린다.

소방통로 확보는 곧 생명과 즉결된다고 볼 수 있다. 응급환자에게는 4~6분이 골든타임이다. 즉 심정지 또는 호흡곤란 환자는 4~6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시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정상인으로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또 화재 시에는 소방차량이 5분 이내에 현장 도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5분이 경과되면 화재의 연소 확대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천안서북소방서의 올해 골든타임 내 소방차 도착률은 10월 기준 71.9%로(‘16년 83.1%, ’17년 77.3%) 매년 감소 추세로 빨리 도착하기 위한 방편으로 소방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유관기관 합동 불법 주정차 단속,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위반 단속, 소방통로 확보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법령 개정으로 2018년 6월 27일부터 소방차 진로방해 시 과태료 100만원 이 부과되지만, 과태료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남의 사고가 아닌 내 집, 내 이웃의 사고"라는 마음으로 각종 긴급차량을 만나면 우측가장자리로 양보해 주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 소방차와 소방차 사이에 끼어들어 주행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 이시간에도 소방차량의 급박한 사이렌은 꺼져가는 한 생명의 절실한 울음인 만큼 신속한 현장도착과 진압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할 것이다.

 

 
추천 소스보기 답변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 주민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인천미추홀경찰서 포돌이 정거장 (2018-10-16 19:06:58)  
소방차 길터주기, 생명 살리는 지름길 (충남)노종복 서장 2018-11-23 2 35
주민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인천미추홀경찰서 포돌이 정거장 (인천)박우정 경장 2018-10-16 8 121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지금 해야할 때 (인천)최광호 경사 2018-10-16 7 140
소방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더 이상 안됩니다. (충남)권주태 서장 2018-05-25 43 457
끊이지 않는 주취폭력, 공권력을 잠식하는 범죄! (인천)김태현 경장 2018-05-25 36 402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길, 수사구조개혁 (인천)정지용 총경 2018-03-20 66 726
서민의 희망을 짓밟는 대출사기에 속지말자 (인천)홍무진 경사 2018-03-20 65 745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경정 류 근 실 (충남)류근실 경정 2018-03-18 64 746
수사권 조정은 형사사법의 3권 분립체계의 완성이다! (인천)안정균 총경 2018-03-16 66 589
집 앞 주차방해물 이제는 없어져야 할 때 이다 (인천)이지윤 경장 2018-03-16 65 663
해빙기 안전점검! 우리가 생활하는 곳은 스스로! (인천)이채원 순경 2018-03-16 56 334
(학교폭력) 부딪혀서 극복해야 한다. (인천)김병연 경사 2018-03-03 57 430
“생생지락(生生之樂)”과 경찰의 본분 (경기)조석완 경정 2018-02-22 59 458
명절, 떡국 먹기 전 문단속부터 철저히 (경남)정주진 순경 2018-02-05 60 416
시민 안전의 지킴이 폴리스라인 강화해야 (인천)공인택 수경 2018-02-05 69 437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인터넷 사기 주의! (충남)유근실 경정 2018-02-05 65 439
수사는 경찰에게, 기소는 검찰에게, 이익은 국민에게 (충남)김광남 총경 2018-02-02 67 437
청렴, 공직자의 자부심 (경기)권용한 2017-11-27 65 551
다가오는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 (인천)조선영 경사 2017-11-24 64 561
`휴가철 침입절도` 이제는 공동체치안으로 해결해야.... (경기)이성주 순경 2017-07-17 127 806
 
나태근 변호사. 구리경찰서 재향경우회 자문위원 위...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청소년정보보호정책
상호명: 폴리스타임즈    등록번호:경기 아 50037    등록일자:2007년12월13일 발행    발행인·편집인: 손준용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로 620번길 137-19    청소년보호책임자: 손준용
대표전화: 031-528-0112    팩스:031-528-4112    HP: 010-9282-2894    E-mail: 2580press@hanmail.net
폴리스타임즈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2008 WWW.POLICETIME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