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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객우롱 할인점의 거짓가면 2008-02-10 21:30:01
작성인
손준용 기자 조회:1409     추천:121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 식품동 등에서 운영하는 신선식품코너는 말 그대로 신선한 식품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곳으로 그 어떤 것보다 위생이 철저해야하고 판매하는 품질에 대해 책임이 강력히 요구되는 곳이다 따라서 고객들은 해당업체의 말만을 믿고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식품을 구매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해당업체의 주장과는 달리 기자가 확인한 결과 상당수의 신선식품이 당일제조 당일판매가 아닌 전일 판매하고 남은 재고식품을 섞은 제품이거나 또는 제조 날짜를 변경해 포장지만 바꾼 식품으로 확인되고 있는 실정이다

명절 다음날인 8일 아들내외가 나들이를 다녀오다 대형할인점에서 군것질용으로 김밥과 떡. 빵 등 신선식품을 잔뜩 사왔다. 물론 해당제품엔 당일제조날짜가 찍혀있었다 이에 서너개 식품을 시식해본결과 신선식품이라 하기에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신품의 신선도는 너무 떨어져 있었다

이에 기자는 제조일자가 찍혀있는 바코드를 바라보다 식품을 제조해 납품하는 식품회사명을 확인하고 의아심을 가졌다 음력설을 쇠는 국가풍속에 따라 대부분의 모든 회사들이 1-3일정도 연휴휴가를 가는 형편으로 연휴기간중 특정할인점을 위한 소규모 식품제조는 언뜻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물론 당일제조한 재고식품이라해서 변질되거나 위생적인 측면에서 법적으로 식품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 한 다음날 팔지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문제는 식품이 아니라 신선을 가장한 거짓이 문제인 것이다 그 어느곳을 가도 똑 같이 당일제조 식품이라 강조하고 있는게 문제인것이다

얼마 전 늦은밤 00할인점에 들러 생필품을 구매하던 중 업소영업을 마감하려는 듯 판매직원은 신선식품 진열장에 전시해두었던 신선식품들은 조심스레 하나하나 박스에 담아 주방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진열대에서 회수된 재고량이 상당해 과연 저것을 어떻게 처리할까? 자못 궁금했다

물론 직원외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있는 식품저장창고에 들어간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같은 궁금증은 예전에 식품관련 아르바이트 및 식품매장에 근무한적이 있는 직원들로부터 들었던터라 새삼 확인하기 위해 모험을 할필요가 없었다

기자가 前 매장직원들을 통해 입수한 내용은 당일판매하고 남은 식품은 냉장이나 냉동시켜 두었다가 다음날 새로 포장하고 바코드를 붙여 다시 매장에 진열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같은 제품은 진열대 맨 앞쪽에 진열되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 팔려나가는 것이라 했다

간혹 아내와 할인점을 가다보면 아내는 우유나 신선식품을 구매할때 항상 진열대 안쪽에 진열되있는 제품을 구매하기에 이유를 물어보자 앞쪽과 뒤쪽에 진열된 식품(유유 등)의 유통기간이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확인한 결과 사실 그대로 였다 

이렇듯 유제품과 달리 위생적인 관점에서 가장 신선해야할 식품을 가지고 고객을 우롱하는 이같은 현실은 반드시 바로잡혀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에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할것이다 이러할 때 당일제조 당일판매라는 허황된 거짓말을 더 이상 우리곁에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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