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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택가 진입로 막은채 불법정차. 심야버스 무질서 심각. 2008-06-23 00:16:33
작성인
손준용 기자 조회:1743     추천:139

야간자율학생들의 하교시간대만 되면 학생들을 한명이라도 더 태우려는 일부버스들의 행포로 인해 가뜩이나 정체심한 도로일대가 일순간 아수라장이 되버리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대한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해당버스 운전자들의 행태가 여전히 시정되지 않고있어 이에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지역에서 오남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소재한 J고교앞은 편도1차선 도로로서 평소 차량정체가 심한지역이지만 특히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는 오후 9시경 무렵이되면 도로일대는 아수라장이 될정도로 심할 경우 수백미터 전방에서부터 차량정체가 이어지는 곳이다

이러한 현실에 지역방범대에서 정체가 심한 지역시간대 교통자원봉사를 실시하며 갓길 주.정차 금지와 학생들의 무단횡단 단속을 펼치는 동시에 학생들을 한명이라도 더 태우려 길게줄지어 서있는 버스들에 대한 지도단속을 펼치는 등 땀흘리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당수 버스들은 버스정류장 표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횡단보도 주변에 버스를 정차시키거나 주택가 진입로를 막아선채 5분이상 불법정차를 하고 있어 이로인해 도로정체와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특히 차량간 시야확보가 전혀 안돼 사고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같은 현실에 버스운전자와 다툼이 생기기도 하는데 개정된 "운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폭행 등의 가중처벌법" 시행에 따라 버스 및 택시 운전기사를 때리면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있어 버스정류장 무질서 등 행포가 심각해도 달리 방안이 없는 실정이다 

필자도 수차례 이같은 피해를 당했었는데 진입로를 막고 서있는 버스에 경적을 울려도 딴청을 부려 따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버스운전자는 학생들을 태우느라 경적을 듣지 못했다는 식으로 필자의 항의를 묵살한 채 마지못해 차량을 이동하거나 여전히 불법정차로 일관해버리기도 했었다 

이처럼 버스운전자의 행포가 심각해도 개선이 되질않는 이유로는 단속이 미치지 않는다는 데 그 원인을 꼽을 수 있다는데 아무리 방범대가 교통통제를 펼쳐도 사법권이 미치지 않을뿐더러 더욱이 자신들의 행위를 단속할 기관이나 단속공무원이 없기에 이같은 행위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이같은 버스운전자들의 무질서 행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관할 자치단체와 경찰의 집중적인 단속이 전개돼야 하는데 막연히 단속인원이 없다는 궁색한 변명보다 불시단속을 통해 버스회사에 주의 및 경고나 과태료 처분 및 운전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이같은 버스정류장 내 무질서 행위를 근절시킬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때 도로정체 해소 및 주민불편이 사라지고 특히 자칫 발생할수있는 사고위험을 미연에 예방할수있는 효과를 볼수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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