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는 11월 30일(목)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및 아동‧노인‧청소년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를 위해 걸그룹 ‘리브하이’와 퓨전국악그룹 ‘락드림’ 홍보 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하쿠나마타’로 데 뷔 휴 ‘해피송’, ‘꿍따리 샤바라’로 꾸준히 활동하며 힐링돌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퓨전국악그룹 ‘락드림’은 가야금, 피리, 장구로 한 국전통음악으로 공연하는 4인의 국악소녀들로 다수 공연을 펼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최성영 서장은 “밝고 희망적인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리브하이’와 한국전통음악을 널리 알리는 ‘락드림이 구리경찰서 홍보 대사로 위촉돼 구리경찰서의 공동체치안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날 홍보대사로 위촉 된 ‘리브하이’와 ‘락 드림’은 앞으로 구리경찰서 공동체치안과 아동‧노인‧청소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리브하이'와 '락드림'은 위촉식 행사 후 구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주관 송년행사장을 찾아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행사장을 가득메운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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