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임운택)는 12. 5일 탄방초등학교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성폭력 예방 및 가정폭력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대장, 지역경찰 및 탄방동 자율방범대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성폭력 예방 및 가정폭력 방지 활동을 펼쳤다.
임운택 둔산지구대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둔산지구대는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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