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에서 포항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비영리법인 희망나눔넷, (주)티.유.티 company(대표; 고나연) 와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청은 12월 4일 남양주시의회 앞에서 포항지진 피해 돕기를 위한 용품(지진 안전 방석 500개)을 후원했다.
박유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추운 겨울 지진으로 고통 받는 포항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헌신적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남양주시의회 또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도움을 펼쳐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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