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1. 16(화) 오후. 광양시청 시장실에서 골든타임확보를 위한 주정차 특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선정 된 목성리 1028-2(구 축협골목)에 대한 질서확립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종식 서장은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조속한 교통환경 개선을 부탁드리며 경찰도 불법주정차 단속과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남에서 가장 먼저 주정차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공용주차장 확보 및 시설개선 등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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