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2. 5일부터 2. 17일까지 강화 주민들이 평온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설 명절 전후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2. 11일까지는 집중 특별방범활동 범죄예방진단을 통한 취약지역 점검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군민행복우선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사전빈집신고제’운영 등 설명절 전후 범죄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
또한 풍물시장, 인삼센터 등 혼잡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 등을 예방하는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명절기간 중 급증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범죄예방을 위해 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신고접수 현장조치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해 특별 관리한다.
이와 함께 유입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에 대해서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가시적·다목적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통 취약지역(알미꼴, 초지대교, 파라다이스 공원묘지)을 지정하고 교통, 지역경찰, 모범 등 집중 배치로 방문하는 주민 불편 최소화에 적극 대처 할 예정이다.
안정균 서장은 “강화군민과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강화경찰서 전 경찰관이 만전을 기하고 군민들이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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