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2월 7일, 고향에 가지 못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조영자 보안협력위원장은 “설 명절날 조금이나마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탈북민 A씨는 “명절이 되면 고향 생각이 나는데 매년 많은 도움을 주는 구리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의 따뜻한 정성에 마음을 달랠 수 있다.며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변관수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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