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오는 26일까지 시민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과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천안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방문객이 몰리는 장소에 ‘119 구급차량’배치, ▲ 의용소방대원 및 각 단체와 연계해 중점 다중이용시설 캠페인 활동 ▲백화점,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순찰 실시 등 소방공무원과 남여의용소방대원 총 677명, 펌프차 등 장비 38대 동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경호 서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연휴를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동 순찰ㆍ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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