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 11:36분경 광덕면 무학리 소재 A공장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선착대로 신속히 출동한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 광덕의용소방대가 초기 진화로 화재를 막아내며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일 12시09분경 수신면 백자리 공장에서 회재가 발생했으나 천안동남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의 민첩한 대처로 인접 산 등으로 연소 될 수 있었던 화재를 막는 데 큰 성과를 올렸다.
이날 발생한 수신면 소재 화재는, 다수 장애인이 근무하는 곳으로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인명피해를 막아 의용소방대원의 눈부신 활약이 다시한번 상기 된 사례다.
김경호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헌신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묵묵히 일상에서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의 주축이다. 이번 화재진압사례로 우리 의용소방대이 큰 힘이 되고 있음이 다시한번 강조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과 함께 관내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써의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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