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울산남구갑)은 구정 명절을 맞아 9일 오전. 당직자들과 남구 여천동소재 울산항운노동조합(위원장; 이희철) 울산부두 항운노조사무실과 휴게소를 차례로 방문해 노조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울산항운노동조합은 1952년 4월 울산항만에서 하역작업에 종사하시는 근로자의 조직체로 설립 된 조합이다.
이채익 의원은 직접 항운노조 종사자들과 “안전 좋아! 좋아!” 안전구호를 함께 외치며 안전한 울산항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울산항의 성장과 발전은 곧 울산의 성장과 발전이다. 울산항이 동북아 오일허브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울산항운노동조합원 여러분들이 울산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 또한 “최근 줄어드는 물동량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울산시 등이 합심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항운노조원여러분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채익 의원은 이날 오전. 삼산동소재 뉴코아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김기현 울산광역시장과 서동욱 남구청장과 함께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채익 의원은 남구갑 당협 당직자, 핵심당원 등과 함께 14일(수) 오전. 관내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어르신 건강을 위한 환절기 명절맞이 대청소 행사를 갖고 15일(목) 구정명절 연휴 첫날 07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명절인사와 격려를 할 예정이며 09시30분에는 울산톨게이트를 방문해 귀성하는 차량의 안전한 고향길이 되기 위한 안전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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