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변관수)는 2.13(화) 범죄피해자 및 소외가정 9명을 선정. 청문감사관실(감사관: 김봉근)과 범죄피해자지원·인권보호 멘토위원 주관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화목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부를 전했다.
이날 청문감사관실은 그동안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이 오로지 혼자 감내 했던 고통을 이제는 국가적 제도를 통해 경제적(생계비, 치료비), 심리적 문제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안내하면서 범죄피해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변관수 서장은 “범죄로 인한 피해를 혼자 감당 할 것이 아니라 경찰과 범죄피해자지원 멘토위원이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며, 범죄로 인한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하루 빨리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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