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타임즈 : [울산 해경]울산항 묘박지 응급환자 긴급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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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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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경]울산항 묘박지 응급환자 긴급 후송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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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14일 오전 울산항 묘박지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긴급 후송했다.

14일 오전 9시 25분 경 유조선 A호(한국국적, 751톤, 승선원 8명)가 울산항 인근 묘박지에서 닻을 놓고 대기 중인 케미컬운반선 B호(11290톤, 파나마국적)에 연료유를 이송하기 위해 접안하는 과정에서, 홋줄이 장력에 의해 풀리면서 작업 중이던 A호 선원 C씨(70대, 부산거주)가 이마부위를 충격. 부상을 입었다

울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50톤급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환자를 옮겨 실은 뒤 방어진항에 대기시켜 놓은 119구급대에 인계. 병원으로 후송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환자는 현재 의식이 있으며 머리쪽에 출혈은 있으나 지혈된 상태에서 후송돼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해상에서 작업할 때에는 항상 해상의 기상을 잘 살펴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작업을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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