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2. 22(목) 오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 교육문화원에서 도내 경찰관· 행정관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하고 참여하는 든든한 생활치안 완성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와 올해 초 연속으로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에서 경북경찰청 합동워크숍을 개최하고 전 직원이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와 포항상권 활성화를 위해 죽도시장 체험·장보기 행사, 포항지역 특산품을 구매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전 직원은 죽도시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포항지역의 신선한 해산물 구입 등으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민들에 위로가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졌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2018년 경북경찰청 주요추진업무에 대한 토의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활발한 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이 되기위해 더욱 주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생활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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