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 교통안전계는, 23일 남구 주안8동 성당을 찾아 미사 참석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당 방문 교육은, 새벽시간 대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성당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 이른아침 시간 대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위험성을 알리기위해 계획됐다.
경찰은 새벽에도 밝은 옷 착용을 당부하며 무단횡단 금지와 횡단보도 보행시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건너는 “서다, 보다, 걷다.” 세 가지 원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김상철 서장은 “새벽시간도 심야시간과 같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 며 “ 새벽시간 성당 또는 교회 예배에 참석할 경우 서두르지 말고 다른 때보다 더욱더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히 보행해야 한다는 점을 주민분들에게 꼭 알릴 것”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벽시간에 관내 성당 및 교회를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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