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지용)는 1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계양구 녹색어머니 연합회장 등 임원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신학기 初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계양구 녹색어머니회(26개교 4,750명) 이은주 녹색어머니 회장 등 임원진을 초청. 유공자 감사장 수여, 관련 동영상 시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예방요령과 관련 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정지용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등·하굣길에서 불철주야 교통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녹색 어머니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양구는 단 한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계양구 만들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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