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송승희)는 3월 20일 오전, 광양시 광양읍 서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이 다수 발생하는 신학기 초 적극적인 맞춤형 활동을 통한 선제적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지역협력단체, 학생 등 20여명이 함께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의 필요성을 인지했다.
송승희 읍내지구대장은 “2017년 학교폭력 신고건수(2016년 대비) 16.7% 증가, 저연령화되면서 적극적인 학교폭력예방홍보활동이 필요하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경찰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 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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