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3월 20일(화)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전등사 승석 주지스님) 등 15명을 초청, 범죄피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암연합회와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범죄피해자 구조제도의 한계로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안정균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이 허브 역할을 수행. 도움이 절실한 범죄피해자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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