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3. 22(목) 저녁. 송촌동 공원 및 학원가 일대 등 청소년 우범지역에서 이동식 청소년 상담센터를 운영했다.
경찰은 ‘청소년 상담센터’ 현수막을 승합차량에 부착하고 청소년 운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위기청소년 발견·상담·지원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유해업소(숙박업소·주점 등) 청소년 고용과 출입 여부를 계도·단속했다.
박시웅 여성청소년계장은 “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체계적 발굴·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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