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3월 29일 오전. 전민동 소재 전민초등학교를 방문, 전교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 중 횡단보도사고는 잘못된 신호건너기 습관이 주원인으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현장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전민초등학교 안전 담당 교사는 “올바른 선진교통문화를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레 체득하면 교통사고 감소에 많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경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교통안전계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등을 방문. 교통안전 조기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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