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9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주차장 범죄환경 개선에 노력한 용현동 엑슬루타워 아파트를 방문, ‘범죄예방 우수시설’인증패를 전달했다.
용현동 엑슬루타워 아파트는 올해 CCTV를 54대를 증설하고, 기존 40만 화소에서 200만 화소로 전면교체, 지상 외부 CCTV는 400만 화소로 교체했다.
특히, 용현 엑슬루타워는 승강기 앞, 놀이터 등 곳곳에 스마트 안심존을 설치해 NFC(근거리 무선통신)기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주차장 기둥마다 비상벨을 설치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안심존’에 접촉 할 경우, 위치와 위험 알림 정보가 문자로 전송
이에, 남부서는 입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환경 개선을 해준 용현 엑슬루타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아파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를 전달했다.
김상철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파트와 대형마트 주차장의 환경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범죄 없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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