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목민봉사회(회장: 양종환)는 3월의 마지막 날 구리시 사노동에 위치 한 구리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땀 흘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봄을 알리는 따스한 날씨 속에서 진행 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원우회원들은 각종 병마와 고령으로 시설에서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요양원 내 실내.외 청소에 이어 주방보조. 어르신 식사보조. 말벗 등 어르신들을 위한 지극정성을 펼쳤다
또 한 4월 경 진행 될 어르신들을 위한 삼겹살파티 봉사를 위해 수년전 원우회원들이 직접 조성 한 요양원 부속시설인 “더불어 숲” 공원에 대한 청소 및 잔가지 전지작업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책임있는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했다
양종환 원우회장은 “초봄의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령 및 각종 병마로 거동조차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의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가 흘린 땀방울은 외로움에 굳게 닫혀있는 어르신들의 말문을 열게하고 얼굴에 행복한 웃음을 주고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는 희망의 메신저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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