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 경찰발전위원회 위원과 경찰서 직원 등 10여명은 지난 6일 지역경찰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을 방문, 서도파출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서지역 격려 방문은 서도파출소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리적 여건으로 치안서비스 제공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균 서장은 “도서주민들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