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니틴 가드카리’ 인도 도로교통해운부 장관 일행이 4. 10일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을 방문 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의 교통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니틴 가드카리’ 장관이 인도대사관을 통해 부산경찰의 선진화 된 112 신고 및 교통관리 시스템 견학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니틴 가드카리’ 장관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한국 경찰의 시스템과 교육, 그리고 112수배차량 자동감지시스템 등 전체적인 한국 경찰의 운영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한-인도 양국간 우호증진 및 치안정책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