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신민환)는 4. 12(목) 19:00시 목원대학교 주변 원룸촌 일대에서 ‘목원대 캠퍼스폴리스’ 학생들과 합동으로 성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젊은 여성이나 학생들이 주로 거주하는 원룸 주택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대학생들은 야간 범죄취약시간대 학교 내 후미진 곳이나 교외 원룸밀집지역, 공중 화장실 등을 다니며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박남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속적으로 경찰서-대학 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대학 인근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학 원룸촌 주변 예방순찰을 강화해 성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