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는 4. 12(목) 오전. 부개서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경찰서장 및, 부평구청 교통행정과, 학교 교사 및 어린이교통봉사대,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쿨존 구간에서는 30KM이하 서행운전, 정지선 준수 등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는 교통안전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한 ‘사람이 먼저다’ 올해 교통 슬로건에 걸 맞는 보행자를 위한 배려운전을 당부하는 홍보 전단지를 운전자들에게 배부하면서 안전운전 협조를 구했다.
캠페인에 참여 한 부평구청 교통행정과 직원들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시설개선 및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등교하는 저학년 대상으로 호루라기,옐로카드 등을 배부하면서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펼쳤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행자 및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먼저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내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및 시설 개선을 꾸준히 지자체 등과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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