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목민원우회(회장: 양종환)는 4월28일(토) 구리시립노인요양원에서 요양원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맞이 꿀꿀이 파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요양원 인근에 조성 된 “더불어 숲 공원”에 그늘막을 치고 테이블을 설치한 뒤 어르신들을 위한 푸짐한 음식물을 마련해놓고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휠체어로 모시고 나와 향긋 한 봄의 향기 속에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모처럼 시설에서 나와 자신들을 위해 차려 진 푸짐한 음식물을 드시면서 봄의 기운을 맞으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 했다
원우회원들과 요양원 관계자들은 어르신들 위해 음식물을 전달하며 부모를 모시 듯 정성을 다해 보는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봄맞이 꿀꿀이 파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가 방문 해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드렸다
양종환 목민원우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원우회원과 요양원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화창한 봄날 야외에서 정성 껏 차린 음식을 드시며 기뻐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마음이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목민원우회는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4월 삼겹살 파티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지역에 큰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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