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5.2(수) ‘향기 나는 수요일’ 시간에 김영성 신한대학교 교수를 초청. 19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개최했다
김영성 교수는 KBS ‘스폰지’, MBC ‘불만제로’와 같은 다수의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 관련 분야의 대표적인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된 이 날 강연에서는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 들어있는 화학첨가물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강연에 참석한 직원들은 “건강을 챙기는 비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먹는 세끼 식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만족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향기 나는 수요일’은 보고 중심의 딱딱한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 2. 7(수)에 그 첫 장을 열은 뒤 현재 11회째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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