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5일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부서 녹색어머니회는, 매일 오전 시간 학교 앞에서 교통안전활동을 하며 매주 화요일은 주기적인 등굣길 캠페인을 펼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남부서는 감사의 의미로 이번 간담회서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지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에 힘입어 현재까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0건을 유지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간담회는, 남구 관내 초등학교 20개교의 녹색어머니 임원진 중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스쿨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철 서장은 “녹색어머니회 어머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어린이 교통사망 사고 0건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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