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서장; 김성식)는 5. 13(일) 19:30~21:00경 2018 태화강 연등축제 봉축 제등행렬이 실시 됨에따라 행렬구간인 중앙로(태화로타리~달동사거리까지) 일방향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행렬이 이뤄지는 동안 주변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경찰은 태화강하부도로~태화로타리~달동사거리(중앙로)까지 가변차로를 운용, 태화로타리에서 중앙로를 지나는 차량 소통시키고, 이면도로에서 중앙로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사전 우회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 최소화 주력할 예정이다.
최동찬 경비교통과장은 “제등행렬로 인한 시민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고, 제등행렬 참가 시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렬이 이뤄지는 동안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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