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5. 11(금) 오전. 지방청 후정에서 지방청 직원을 대상으로 만성적인 혈액난을 해소하고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대전경찰이 되기위해 전 경찰관서가 참여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헌혈은 혈액난이 일상화 된 상황에서 시민들이 주신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위해 실시됐으며
지방청뿐만 아니라, 각 경찰서 직원들까지 사랑 나눔의 실천인 ‘사랑의 릴레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연 2회 이상 헌혈을 실시해 혈액부족으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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