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소방특별조사 및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 소방서는 사전투표소, 투표소, 개표소 등 85개소를 방문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 ▲피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적정여부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사전투표와 지방선거일 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오는 7일~ 9일, 12~13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투·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민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6·13 지방선거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각종사고를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방안을 강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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