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는 6. 5(화) 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삼산경찰과 다문화 가정의 높은 인성 함양을 도모하기위해 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찰서장 및 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이병철 대표를 비롯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에 대해 범죄예방 및 운전면허 교육 등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안전하게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및 인성교육 재능기부 등을 지원받아 경찰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주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치안 파트너쉽을 통한 다문화가정 등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들에 대한 감성적 치안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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