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6월 21일 오전. 원신흥동 소재 흥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현장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거다)’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펼쳐 사람 중심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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