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6월 28일 오전. 남양주 금곡사거리 주변에서 시청(교통계획과, 대중교통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의 교통문화 변화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찰과 협력단체들은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홍보문구가 씌여진 물티슈를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교통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곽영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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