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직원협의회(회장: 안성주)는 7월 4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법률사무소 ’우덕‘(대표변호사: 권구배)과 직원협의회(이하 ’직협‘)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리 증진을 위해 법률서비스 제공 및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은 정신노동자인 경찰관들의 법률자문 등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협’이 주도적으로 주최했다.
남부경찰서는 전 직원 600여명 중 500여명이 직협에 가입해 85%이상의 높은 가입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경찰 등 현장근무자와 내근 근무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안성주 회장을 중심으로 조직총괄, 여성, 업무고충, 복지, 총무 등 집행부를 구성하고 전국경찰 중 유일하게 울산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경찰관서 직원협의회 중 가장 높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남부경찰서 직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더 직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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