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孝 봉사를 실천하는 구리시 목민원우회(회장: 양종환)는 7월 28(토) 구리시 사노동 소재 구리시립노인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원우회 남. 여 회원들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휴가철을 맞아 나들이 객들이 바다로 강으로 떠나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위해 요양원을 휴가지로 택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지난 6년 이상을 매달 요양원을 방문 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펼치는 원우회원들은 이날도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반가와하는 손짓을 감사해하며 어르신 말벗. 시설 내 청소. (점심)식사보조 등 각자 책임을 전담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시설에 계시는 A어르신(70대. 여)는 지난 수년간 요양원을 방문해 궂은 일 마다않고 지극정성으로 우리들을 돌봐주는 그대들의 정성에 우리 몸도 한결 가벼워지고 또 언제 올까하며 기다리기도 한다.며 내가 앞으로 얼마를 더 살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변함없이 만남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양종환 원우회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요양원 봉사에 참여해 땀흘리는 봉사활동을 펼쳐 준 원우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지난 달 요양원을 방문했을때만 해도 계셨던 어르신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는다.며 그럴때면 그 때 조금 더 정성을 드릴 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오늘도 원우회원들의 방문을 무척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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