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7. 27(금) 대한 노인회(어르신, 기관)위원 등 총 10명을 경찰서 내 카페(쉼 하나 느낌 둘) 회의실에 초빙. 인권진단을 개최했다.
5회째 맞이하는 이번 인권진단은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을 진행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어르신들은 세월의 흐름에 맞춰 공직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아직도 변화돼야 할 사안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각도에서 의견을 제시해 경찰은 개선을 위한 검토 중에 있다.
곽영진 서장은 인권 시각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고 고민·개선을 통한 ‘한 번 손짓에 두 걸음 다가가는 인권중심 남양주경찰’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