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는 8.2.(목) 안전한 삼산관내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안파트너인 아름다운 부평사람들 산악회 회원들과 굴포천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악회원 및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굴포천 안전지킴이 활동은 아름다운부평사람들 산악회 와 삼산경찰서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지난 3.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다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위해 환경 친화적인 전기삼륜차를 마련. 시승식과 함께 굴포천 둘레길 순찰을 실시했다.
평소 굴포천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 A씨는 “굴포천 둘레길은 삼산동 등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공간인데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굴포천안전지킴이 활동하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기주 서장은 “안전하고 범죄없는 삼산관내 만들기 프로젝트는 경찰관 만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이처럼 지역주민들과 치안파트너쉽으로 연결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 전국최고의 안전한 삼산관내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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