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서완석)는 지난 18일 강화 갑곶돈대 광장에서 개최 된 2018 힙합 & EDM 페스티벌 축제장을 방문. 신종수법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기위해 피해자 특성에 따른 수요자 중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은 관람객 2천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허위 결제문자 주의”등 최근 피해사례를 담은 자체 리플릿 및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며 전 참석자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서완석 서장은 “최근 SNS 및 쇼핑몰 업체 등을 가장한 신종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지속적인 홍보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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