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8월 27일(월) 진건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 남양주서는 진건노인복지관과 MOU를 체결하고 업무협조의 일환으로 교통안전베테랑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1, 2기를 마치고 현재 3기 교통안전베테랑 교육이 이뤄졌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현재까지 남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중 65세 이상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양주서는 교통경찰, 교통홍보담당, 지역 경찰관들이 관내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최근 교통사고 사례들을 설명하며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곽영진 서장은 “남양주시민들의 안전,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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