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 반구파출소(소장: 박덕용)는 9월 3일 오후, 울산H병원(병원장: 정수영)에서 파출소장과 울산H병원 병원장을 비롯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응급실 핫라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폴리스콜’을 이용한 응급실과 반구파출소간 핫라인 구축으로 비상시 신속한 경찰출동과 H병원 내 주취난동 및 폭력사범 등에 대한 경력하고 즉각적인 조치 등 이다.
반구파출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응급실 의사 피습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울산H병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상호 지원 및 협업을 통한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고, 응급실 난동 및 의료진 폭력사범 강력대응으로 각종 사고와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 ‘폴리스콜’을 이용한 응급실과 반구파출소간 핫라인 구축으로 비상시 신속한 경찰출동 및 H병원 내 주취난동 및 폭력사범 등에 대한 강력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보장하고 이를 이용하는 시민 안전에 대한 조치로 대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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