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는 4일(화) 오전. 중구 서대전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40여명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9월 28일부터 일반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 됨에 따라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전단지, 볼펜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또한 출근길 교차로 교통관리와 함께 보행자들에게는 무단횡단 근절을, 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을 준수하는 등 보행자 보호 운전을 당부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안전띠는 생명띠로 자동차 탑승시에는 반드시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중부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