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내 특화된 통합건강증사업 추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지역건강협의회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건강협의회는 통합건강증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자원 간 정보공유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지역실정과 더불어 경험과 학식을 갖춘 지역주민, 기관 및 단체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지역건강협의회 운영위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 협조, 건강문제 발굴, 건강개선 홍보, 그리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전서현 별내건강생활지원팀장은 “지역건강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의 전 과정에 주민참여를 활성화해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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