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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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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채익 국회의원,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 만나 신규원전 건설 재개 촉구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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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 행정안전위 간사)14()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과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 등 문재인 대통령의 참모들을 만나 신한울 3,4호기 등 신규원전 건설 재개를 촉구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은 지난 2002년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 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2008년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돼 2017년 산업부로부터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하기까지 오랫동안 국가와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건설이 확정됐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탈원전기조로 인해 건설이 백지화 됐다.

그러나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은 지역주민들과 긴 시간 협의를 마친 정부와의 약속임을 강조하고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을 즉각 이행하라며 지속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반대해 왔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날카롭게 비판해온 이채익 의원은 13일 신한울 3,4호기 건설 촉구 국회 기자회견에 함께한 뒤 14일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정부가 중단시킨 신규원전 건설을 촉구하는 선봉장에 섰다.

특히 이 의원은 청와대 앞 신한울 3,4호기 건설 이행 촉구 집회에 참석한데 이어 청와대로 들어가 한병도 정무수석과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 이상연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만나 신한울 3,4호기 등 신규원전 건설의 즉각 재개를 요구했다.

이채익 의원은 한병도 정무수석에게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이미 주민동의를 마쳤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건설을 중단시킨 것이 문재인 정부가 말한 소통의 결과냐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에 한병도 수석은 신한울 3,4호기 관련 수석회의와 그 결과를 대통령께 진언하고, 신한울 3,4호기 현장방문, 소통 창구 개설 등을 약속했다.

이채익 의원은 원전은 국민의 삶의 질과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져온 주요 에너지원이라 강조하며 에너지 정책은 이념이 아니라 경제라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 면담에는 이채익 의원과 강석호 국회의원, 전찬걸 울진군수, 장유덕 울진군의회 부의장, 전태수 재경울진군민회장 등이 함께 동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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