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서장:조중혁)는 9월 14일 오전, 울산 중구 성남동 소재 중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베트남, 필리핀 등 이주여성 20명이 참여했으며, 추석前 종합치안대책 기간 활동으로 정보보안과와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합동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 된 정착을 유도하기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결혼 이주 여성 인권 감수함양” 및 “일상생활 속 對여성범죄예방법”과 “가정폭력 등 피해를 입기 쉬운 범죄 사례” 교육 및 방범호신용품 사용법과 배부로 진행됐다.
조중혁 서장은 “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다문화 가정이 한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피해상담을 실시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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