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대장; 한광림)는 9. 17(월) 20:00 ∼ 22:00시 1365자원봉사자, 시민경찰, 자율방범대, 둔산서 생활안전계, 생활안전협의회, 지역경찰 등 60여 명과 함께 ‘우리동네 지키미 둔지미 탄력순찰’ 을 실시했다.
‘탄력순찰’이란 지역주민들이 희망하는 순찰장소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렴한 후, 순찰희망 장소의 지리적 특성과 위험도 등을 고려. 탄력적으로 지역경찰의 순찰노선을 지정·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이번 탄력순찰에는 시민·학생자원봉사자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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