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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둔산지구대, 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검거
전국취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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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김윤곤)는 지난 9. 11(화) 12:28경 급하게 다액을 출금하려는 고객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의 112신고로 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A씨(30대)를 검거했다.

A씨는 불상의 공범 C씨가 피해자 B씨(30대)에게 은행직원을 사칭하며 “저금리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려면 다른 금융기관과의 거래실적을 만들어 신용을 높여야 한다.”고 속이고 A씨의 계좌로 2,000만원을 송금하게 했고, A씨는 이를 인출해 공범에게 건네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통해 다액을 인출하는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꾸준히 관내 금융기관에 홍보한 결과,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면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곤 둔산지구대장은 “최근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 준다고 속이는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는데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해서 현금 등을 요구하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니 이런 전화받으면 빨리 끊고 경찰관서에 신고해야 하고, 금융기관은 계좌개설 고객들에게 이체지연제도를 신청하도록 안내해 더 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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