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9.20(목) 오전. 추석연휴를 맞아 김천시 평화동 소재 평화시장을 방문. 주변 교통상황 및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 한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중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주변 교통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도 실시했다.
이어 새마을금고를 방문. 범죄예방을 위해 CCTV 등 방범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역전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동안 주민들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주 ․ 정차가 교통여건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되며, 주․정차 관련정보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20일 교통상황 점검에 이어 9.21(금)부터 9월 26일까지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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